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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리텍 찾아간 고용장관…"첨단분야 인재양성 역할 커져"

사회일반 뉴시스 조수정 기자 작성2022-09-23 10:15:38 댓글0 조회41

기사내용 요약

경기 안성 반도체융합캠퍼스 방문…폴리텍 역할 강조

출고일자 2022. 09. 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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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시스] 조수정 기자 =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. 2022.09.22. chocrystal@newsis.com
[서울=뉴시스] 강지은 기자 =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"대한민국 제2의 도약은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달렸다"며 "반도체, 바이오 등 인력 양성을 하는 폴리텍의 역할이 중요하다"고 강조했다.

이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안성에 있는 폴리텍 반도체융합캠퍼스를 방문해 8개 권역대학 학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.

폴리텍은 고용부 산하 국책 특수대학으로, 현재 8개 권역대학에서 전국 40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.

이 장관이 반도체융합캠퍼스를 찾은 것은 최근 정부가 범부처 역량을 모아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력 양성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직업훈련을 선도하는 폴리텍을 중심으로 이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.

정부는 2026년까지 반도체 분야 인력 2만40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며, 이 중 폴리텍은 반도체융합캠퍼스를 비롯해 성남, 아산, 청주 등 4개 캠퍼스에서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.

이 장관은 이와 관련 학장들에게 "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해 산업계의 요구가 무엇인지 산업현장에 절실하게 묻고, 현장으로부터 크게 들으며 현장을 위해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달라"고 당부했다.

이 장관은 이에 앞서서는 방진복을 입고 반도체 생산 핵심 공정 실습에 참여해 함께 실습한 학생들에게 기술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,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.

조재희 폴리텍 이사장은 "반도체,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학과 신설과 개편을 지속해 추진하는 한편, 법인과 캠퍼스 간 원활한 협업을 통해 폴리텍의 시대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"고 밝혔다.

한편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숙련기술인 양성 등을 위한 예산을 전년보다 11% 증액한 2조9000억원을 편성했다. 폴리텍 예산은 반도체 학과 10개 신설을 포함해 10% 증액했다.

◎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@newsi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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